[4.15 총선] 임병헌 대구중남구 예비후보, 중·남구 도시재생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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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2-24 21:29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임병헌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이 미래의 도시개발 청사진”이라며 “중구, 남구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중심의 틀에 박힌 광범위하고 천편일률적인 도시재생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특성을 살리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존의 도시활력화 증진사업을 통해 앞산맛둘레길 조성, 대명공연거리 조성, 이천동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중구 근대골목 사업 등으로 중구, 남구 전체의 그림을 새로 그렸다"면서 "지금부터는 지역 특화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를 가미한 핀-포인트(Pin-point)개발로 소규모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해 사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동조합, 문화단체, 지역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지원하는 도시재생 공간기반 비즈니스 사업과 보존가치가 있는 도심 건축자산을 복원하겠다"며 "역사·문화와 하이테크 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원도심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남구는 전통적인 주거지역이자 도심생활권 지역으로 중구의 우수한 상권과 남구의 쾌적한 주거지역 장점을 연계 개발해 역사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임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중심의 틀에 박힌 광범위하고 천편일률적인 도시재생사업에서 탈피해 지역 특성을 살리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 맞춤형 재생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존의 도시활력화 증진사업을 통해 앞산맛둘레길 조성, 대명공연거리 조성, 이천동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중구 근대골목 사업 등으로 중구, 남구 전체의 그림을 새로 그렸다"면서 "지금부터는 지역 특화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역사성과 스토리를 가미한 핀-포인트(Pin-point)개발로 소규모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해 사업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협동조합, 문화단체, 지역청년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발굴·지원하는 도시재생 공간기반 비즈니스 사업과 보존가치가 있는 도심 건축자산을 복원하겠다"며 "역사·문화와 하이테크 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원도심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남구는 전통적인 주거지역이자 도심생활권 지역으로 중구의 우수한 상권과 남구의 쾌적한 주거지역 장점을 연계 개발해 역사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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