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45명, 4일 만에 500명대… 누적 14만91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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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16 09:56본문
↑↑ 15일 서울 서초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발생해 4일 만에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45명 늘어 누적 14만9192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54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22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94명, 비수도권 12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9명, 경기 184명, 대전 28명, 충북 17명, 대구 16명, 부산 13명, 인천 11명, 제주 9명, 전남 8명, 경남과 강원, 충남 각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3명, 전북 2명, 광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6명, 외국인 1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5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705명 증가해 누적 14만438명이다. 완치율은 94.13%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99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5명 발생해 4일 만에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45명 늘어 누적 14만9192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54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22명, 해외 유입 2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94명, 비수도권 128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9명, 경기 184명, 대전 28명, 충북 17명, 대구 16명, 부산 13명, 인천 11명, 제주 9명, 전남 8명, 경남과 강원, 충남 각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경북 3명, 전북 2명, 광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6명, 외국인 17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5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705명 증가해 누적 14만438명이다. 완치율은 94.13%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99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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