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주민 참여 `원고개 마을 사랑방` 개소…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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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4 18:5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는 지난 13일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원고개 마을 사랑방'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고개 마을 사랑방'은 북비산로 61길 43-5(비산1동) 위치해 지은지 20년된 낡고 노후된 3층 경로당 건물을 비어있던 2층과 옥상전체 공간 185.44㎡ 면적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서구가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건강+복지+주민주도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추진했다.
구는 원고개마을주민협의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간 디자인회의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원고개 마을 사랑방의 개소를 축하하며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열린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원고개 마을 사랑방'은 북비산로 61길 43-5(비산1동) 위치해 지은지 20년된 낡고 노후된 3층 경로당 건물을 비어있던 2층과 옥상전체 공간 185.44㎡ 면적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이번 사업은 서구가 2019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버스 연계 강화 공모사업'에 '건강+복지+주민주도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추진했다.
구는 원고개마을주민협의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간 디자인회의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원고개 마을 사랑방의 개소를 축하하며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열린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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