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경자청, 화상 수출·투자상담회...350만 달러 계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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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14 18:43본문
↑↑ 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0~11일 양일간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말레이시아·홍콩 화상 수출·투자상담회상담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지난 10~11일 양일간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말레이시아·홍콩 화상 수출·투자상담회상담를 열고 상담 추진액 1501만달러, 계약예상액 350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화상 수출·투자상담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내 ㈜인코아 등 기업 10개사와 말레이시아 및 홍콩 해외 바이어 30개사가 참가해 해외바이어-참여기업-통역자 3자간 실시간 화상 수출상담회와 외국인 투자자 발굴 및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로 진행됐다.
대경경자청은 말레이시아·홍콩 화상 기업에게 지역 기업 제품의 기술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현지 화상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열면서 코로나 19 시대임에도 비대면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말레이시아·홍콩 현지 기업들은 의료기기, 화장품, 자동차부품, 퀼트 원단, 안경클리너, 수질개선장치, 구명방수팩, 고속영상검색 솔루션, 흑삼가공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대경경자청은 향후 해외바이어가 요구하는 샘플(시제품) 및 자료 발송 등 상담회 참여기업들의 말레이시아, 홍콩 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상담내용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후속 지원하고 이번 수출·투자상담회에서 발굴된 유망기업과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말레이시아·홍콩 경제권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경제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방문 투자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비대면 온라인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대경경자청)이 지난 10~11일 양일간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말레이시아·홍콩 화상 수출·투자상담회상담를 열고 상담 추진액 1501만달러, 계약예상액 350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화상 수출·투자상담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내 ㈜인코아 등 기업 10개사와 말레이시아 및 홍콩 해외 바이어 30개사가 참가해 해외바이어-참여기업-통역자 3자간 실시간 화상 수출상담회와 외국인 투자자 발굴 및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로 진행됐다.
대경경자청은 말레이시아·홍콩 화상 기업에게 지역 기업 제품의 기술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현지 화상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를 열면서 코로나 19 시대임에도 비대면 외국인 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말레이시아·홍콩 현지 기업들은 의료기기, 화장품, 자동차부품, 퀼트 원단, 안경클리너, 수질개선장치, 구명방수팩, 고속영상검색 솔루션, 흑삼가공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대경경자청은 향후 해외바이어가 요구하는 샘플(시제품) 및 자료 발송 등 상담회 참여기업들의 말레이시아, 홍콩 진출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상담내용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후속 지원하고 이번 수출·투자상담회에서 발굴된 유망기업과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삼룡 대경경자청장은 “말레이시아·홍콩 경제권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경제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과 현지 방문 투자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비대면 온라인 외국인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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