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자치행정과,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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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11-13 19:27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 자치행정과 직원 10여명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기북면 오덕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13 일 농번기가 한창인 시기에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직원 모두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사과수확 및 선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철화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하여 농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도 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13 일 농번기가 한창인 시기에 인구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직원 모두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사과수확 및 선별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철화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통하여 농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도 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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