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74명, 이틀째 300명대… 누적 14만86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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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15 09:56본문
↑↑ 14일 오전 서울역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4명 발생해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74명 늘어 누적 14만8647명이다. 이는 지난 3월23일 346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02명→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47명, 해외 유입 2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57명, 비수도권 9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대전·충북 각 14명, 인천 11명, 세종 7명, 부산·충남·제주 각 6명, 울산·전북 각 4명, 광주·전남·경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4명, 외국인 13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8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711명 증가해 누적 13만9733명이다. 완치율은 94.0%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9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4명 발생해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74명 늘어 누적 14만8647명이다. 이는 지난 3월23일 346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02명→610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47명, 해외 유입 2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57명, 비수도권 9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8명, 경기 118명, 대구 16명, 대전·충북 각 14명, 인천 11명, 세종 7명, 부산·충남·제주 각 6명, 울산·전북 각 4명, 광주·전남·경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4명, 외국인 13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8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711명 증가해 누적 13만9733명이다. 완치율은 94.0%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99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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