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택시 접촉사고 `피의자 입건`...위반 인정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BTS 정국, 택시 접촉사고 `피의자 입건`...위반 인정

페이지 정보

박해숙 작성일19-11-09 07:35

본문

↑↑ 방탄소년단(BTS) 정국   
[경북신문=박해숙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22·본명 전정국)이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 경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도로교통법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정국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피해 사실이 접수돼 입건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며 "정국의 음주 사실은 없었다"고 전했다.

앞서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와 경찰서 진술을 진행했다"며 "피해자와도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