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점곡면 돈사서 불...돼지 170마리 타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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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11-10 09:51본문
↑↑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70여마리가 죽었다. 의성소방서 제공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70여마리가 죽었다.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49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70여마리가 죽었다.
이날 화재로 농장 내 경량철골조로 된 돈사 300㎡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10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70여마리가 죽었다.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0시 49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70여마리가 죽었다.
이날 화재로 농장 내 경량철골조로 된 돈사 300㎡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10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모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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