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와 `춘계 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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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12 18:33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지난 12일 오후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와 공동으로 비대면 춘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장과 소통하고 연구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지적장애학생을 위한 원격교육의 질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Zoom)를 통해 진행됐다.
대전대학교 특수교육과 손지영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장애학생 원격교육의 과제’를 기조 강연으로 질 높은 주제 강연과 생생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로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교육적 요구와 특성을 가진 장애학생들에게 맞춤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특수 교사들의 원격수업 운영 사례발표는 수업으로 고민하는 특수교사들에게 큰 힘이 됐다.
대구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과 대학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대구지역의 대학들과 ‘특수교육발전위원회’를 구축했고 올해는 다양한 대학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 및 대학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회를 갖고 현장 요구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높은 공동학술대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과 대학이 상호 발전함은 물론 현장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좋은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학술대회는 현장과 소통하고 연구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지적장애학생을 위한 원격교육의 질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Zoom)를 통해 진행됐다.
대전대학교 특수교육과 손지영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장애학생 원격교육의 과제’를 기조 강연으로 질 높은 주제 강연과 생생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코로나로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교육적 요구와 특성을 가진 장애학생들에게 맞춤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특수 교사들의 원격수업 운영 사례발표는 수업으로 고민하는 특수교사들에게 큰 힘이 됐다.
대구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과 대학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대구지역의 대학들과 ‘특수교육발전위원회’를 구축했고 올해는 다양한 대학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 및 대학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회를 갖고 현장 요구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질 높은 공동학술대회를 위해 노력해왔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과 대학이 상호 발전함은 물론 현장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좋은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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