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업기술센터, `안동마켓` 활용 강소농 자율모임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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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1-06 19:15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강소농 교육생 자율모임체인 ‘안동마켓’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2019 강소농 자율모임체 모델화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강소농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의 자율모임체를 대상으로 농가 개별로 홍보·판매하는 것보다 함께 모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으며, 공동브랜드 개발 및 포장재,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안동마켓’은 8농가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여 가지 이상의 농산물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공동브랜드 ‘안동마켓’을 활용해 함께 홍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 향상뿐만 아니라 소득증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 대응과 경영혁신을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강소농 교육으로 농업경영체 운영 기초를 다지고 자율모임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 노력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번 사업은 강소농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의 자율모임체를 대상으로 농가 개별로 홍보·판매하는 것보다 함께 모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으며, 공동브랜드 개발 및 포장재,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안동마켓’은 8농가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여 가지 이상의 농산물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공동브랜드 ‘안동마켓’을 활용해 함께 홍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 향상뿐만 아니라 소득증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 대응과 경영혁신을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강소농 교육으로 농업경영체 운영 기초를 다지고 자율모임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 노력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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