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특수교육학생 `꿈 Job는 진로직업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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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11-06 19:14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일에 대구 학교기업 성산의 직업체험학습센터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인솔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고령 특수교육대상학생 꿈 Job는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대구 학교기업 성산에서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사무용지를 포장, 운반해보는 사무용지체험, 실내화, 운동화의 오염을 제거하고 세탁하는 세탁체험, 여러 신체부위를 안마하는 안마체험,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보는 바리스타체험 중에서 2~3가지 종목을 선택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이 육대상학생들에게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꿈과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대구 학교기업 성산에서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사무용지를 포장, 운반해보는 사무용지체험, 실내화, 운동화의 오염을 제거하고 세탁하는 세탁체험, 여러 신체부위를 안마하는 안마체험,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보는 바리스타체험 중에서 2~3가지 종목을 선택해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교육지원청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이 육대상학생들에게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꿈과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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