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못 상화동산서 `커피위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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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06 19:0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커피의 모든 정보가 대구에 모인다.
대구시는 오는 8~10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19 대구커피위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홍보관 운영, 핸드드립 배우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 대구 엑스코에서는 100여개 업체 250개 부스 규모로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커피의 도시, 대구'의 커피와 카페 역사를 둘러보는 대구커피역사관을 기획·전시하며, 지역에 카페를 창업한 청년 루키들의 개성 넘치는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대구커피 루키존'과 장애우·시니어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대구 상생카페존' 등 예년에 없던 공간도 선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커피위크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형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커피의 모든 정보가 대구에 모인다.
대구시는 오는 8~10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2019 대구커피위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커피·베이커리 브랜드 홍보관 운영, 핸드드립 배우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 대구 엑스코에서는 100여개 업체 250개 부스 규모로 '대구커피&카페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커피의 도시, 대구'의 커피와 카페 역사를 둘러보는 대구커피역사관을 기획·전시하며, 지역에 카페를 창업한 청년 루키들의 개성 넘치는 커피를 만나볼 수 있는 '대구커피 루키존'과 장애우·시니어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대구 상생카페존' 등 예년에 없던 공간도 선보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커피위크 행사가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형 문화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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