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 나누자… 김천초, 사랑 나눔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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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1-06 18:08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초등학교는 지난 6일 본교 남산관에서 학부모회 주관으로 '2019학년도 김천초등학교 사랑 나눔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교시에 1~3학년, 3교시에 4~6학년 학생이 참여해 아끼는 물건을 하나 둘씩 모아서 미리 준비한 후, 바자회에 용돈을 가져와 100원부터 시작하는 바자회 물건을 구매했다.
행사 중에는 행운권 추첨 시간도 가져서 참석한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이날 모인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바자회와 함께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장애체험부스도 한 켠에 마련해 학생들의 장애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로서, 학생들은 평소에는 와 닿지 못했던 장애우의 신체적 불편함과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공감을 이번 기회를 통해 잘 가질 수 있었다. 바자회 행사를 마치고 4교시에는 학부모, 교사, 전교어린이회 및 학급 어린이회 임원이 함께 학교 인근과 남산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열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
특히, 우리 주변에는 담배꽁초로 인한 쓰레기가 많아서 정화활동을 하면서 금연 홍보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박순지 김천초등학교장은 "기회가 된다면 이런 좋은 행사를 자주 마련해 학교와 지역의 사랑 나눔에 보탬이 되는 교육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행사는 2교시에 1~3학년, 3교시에 4~6학년 학생이 참여해 아끼는 물건을 하나 둘씩 모아서 미리 준비한 후, 바자회에 용돈을 가져와 100원부터 시작하는 바자회 물건을 구매했다.
행사 중에는 행운권 추첨 시간도 가져서 참석한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이날 모인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장애인 복지관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바자회와 함께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장애체험부스도 한 켠에 마련해 학생들의 장애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로서, 학생들은 평소에는 와 닿지 못했던 장애우의 신체적 불편함과 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공감을 이번 기회를 통해 잘 가질 수 있었다. 바자회 행사를 마치고 4교시에는 학부모, 교사, 전교어린이회 및 학급 어린이회 임원이 함께 학교 인근과 남산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열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다.
특히, 우리 주변에는 담배꽁초로 인한 쓰레기가 많아서 정화활동을 하면서 금연 홍보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박순지 김천초등학교장은 "기회가 된다면 이런 좋은 행사를 자주 마련해 학교와 지역의 사랑 나눔에 보탬이 되는 교육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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