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노후슬레이트 철거 사업 추진...최대 344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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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1-06 16:30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는 인체한 유해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0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내년도에는 총사업비 15억 원(추정)으로 확대해 노후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으로부터 500미터 이내 50제곱미터 미만 축사, 창고등도 철거사업에 포함되며 주택 슬레이트는 올해보다 증액해 최대 344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있는 모습
내년도 노후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이달 29일까지 건축물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시는 2012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총사업비 약 35억 원으로 노후 슬레이트 철거 1,650동과 지붕개량 66동 사업을 실시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시는 내년도에는 총사업비 15억 원(추정)으로 확대해 노후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으로부터 500미터 이내 50제곱미터 미만 축사, 창고등도 철거사업에 포함되며 주택 슬레이트는 올해보다 증액해 최대 344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 노후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있는 모습
내년도 노후슬레이트 철거 사업은 이달 29일까지 건축물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업내용은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주시는 2012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총사업비 약 35억 원으로 노후 슬레이트 철거 1,650동과 지붕개량 66동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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