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상레저타운 물빛마루 `새 단장`… LED조명 등 형산강 랜드마크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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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19-11-05 19:22본문
[경북신문=임성남기자] 포항시 남구 종합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물빛마루가 최근 새롭게 단장해 지난 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물빛마루는 '형산강 위에 둥둥 떠 있는 마루'라는 의미로 2018년 8월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부유시설 명칭 공모로 선정된 명칭이다.
형산강 수면위에 물방울이 겹쳐진 모양을 모티브로 해 수상레포츠 교육과 체험, 휴식공간으로서의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진 '물빛마루'는 현재 조종면허시험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험 및 연수기간에만 개방이 됐다.
그러나 최근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에 커피숍을 대부해 오픈하면서 일반시민들도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물빛마루를 즐겨 찾는 시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물빛마루의 LED조명이 야간에 어둠을 밝히며 시각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형산강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을 작은 음악회, 문화 휴식공간 등의 장소로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친수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은 포항-경주 간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한 형산강프로젝트 선도사업의 하나로, 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4층 규모의 수상스포츠센터, 홍보관, 보행교, 물빛마루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물빛마루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조종면허시험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장을 유치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물빛마루는 '형산강 위에 둥둥 떠 있는 마루'라는 의미로 2018년 8월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부유시설 명칭 공모로 선정된 명칭이다.
형산강 수면위에 물방울이 겹쳐진 모양을 모티브로 해 수상레포츠 교육과 체험, 휴식공간으로서의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진 '물빛마루'는 현재 조종면허시험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험 및 연수기간에만 개방이 됐다.
그러나 최근 휴식공간인 카페테리아에 커피숍을 대부해 오픈하면서 일반시민들도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물빛마루를 즐겨 찾는 시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물빛마루의 LED조명이 야간에 어둠을 밝히며 시각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형산강의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을 작은 음악회, 문화 휴식공간 등의 장소로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친수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은 포항-경주 간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한 형산강프로젝트 선도사업의 하나로, 9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4층 규모의 수상스포츠센터, 홍보관, 보행교, 물빛마루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물빛마루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조종면허시험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장을 유치했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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