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술의전당, 내일 브런치 콘서트… 전통 예술 재미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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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1-05 18:58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11월 브런치 콘서트가 6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전통 예술의 다양한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는'우리 타악 이야기 - 왁자지껄'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통풍물과 거문고가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로 전통풍물 악기들의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과 정적인 전통무용, 풍부한 저음의 거문고 음색으로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 그룹 타우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고유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전통 타악 단체로, 다양한 전통풍물을 여러 장르와 결합해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는 전통공연 예술단이다.
서민의 애환이 담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부채입춤, 대금 명인 서용석이 구음으로 전수한 가락이 피리에 맞게 다듬어진 서용석류 피리산조, 전라도 진도의 두레굿에서 춤으로 발전된 진도 북춤 외 다양한 우리 전통예술을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콘서트는 매월 둘째 수요일 100명에 한해 전석 1만 원의 관람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이번 공연은 전통풍물과 거문고가 함께하는 국악 콘서트로 전통풍물 악기들의 박진감 넘치는 움직임과 정적인 전통무용, 풍부한 저음의 거문고 음색으로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공연을 진행하는 문화 그룹 타우는 우리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고유문화를 계승하고자 노력하는 전통 타악 단체로, 다양한 전통풍물을 여러 장르와 결합해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노력하는 전통공연 예술단이다.
서민의 애환이 담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부채입춤, 대금 명인 서용석이 구음으로 전수한 가락이 피리에 맞게 다듬어진 서용석류 피리산조, 전라도 진도의 두레굿에서 춤으로 발전된 진도 북춤 외 다양한 우리 전통예술을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콘서트는 매월 둘째 수요일 100명에 한해 전석 1만 원의 관람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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