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452명, 5일 만에 400명대... 누적 14만78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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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13 09:51본문
↑↑ 서울 동대문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발생해 지난 8일 이후 5일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다.
13일 질병광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52명 늘어 누적 14만7874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85명→454명→602명→610명→556명→565명→45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19명, 해외 유입 3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29명, 비수도권 9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74명, 경기 142명, 대구 14명, 부산과 인천 각각 13명, 대전 11명, 강원 10명, 충남 8명, 경북과 경남 각각 7명, 충북 6명, 제주 5명, 전남 3명, 광주와 울산 각각 2명, 세종과 전북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5명, 외국인 18명이다. 17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44명 증가해 누적 13만8581이다. 완치율은 93.7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98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발생해 지난 8일 이후 5일 만에 400명대로 감소했다.
13일 질병광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52명 늘어 누적 14만7874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485명→454명→602명→610명→556명→565명→45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19명, 해외 유입 33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29명, 비수도권 90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74명, 경기 142명, 대구 14명, 부산과 인천 각각 13명, 대전 11명, 강원 10명, 충남 8명, 경북과 경남 각각 7명, 충북 6명, 제주 5명, 전남 3명, 광주와 울산 각각 2명, 세종과 전북 각각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5명, 외국인 18명이다. 17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544명 증가해 누적 13만8581이다. 완치율은 93.7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985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4%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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