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지천면 농가에 2인조 강도 침입...금품 빼앗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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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1-06-14 10:01본문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 지천면의 한 농가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14일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A(78)씨 집에 남성 2명이 침입해 A씨의 손·발을 테이프로 묶고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통장, 현금 등을 빼앗아 도주했다.
경찰은 남성 2명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뒤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14일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A(78)씨 집에 남성 2명이 침입해 A씨의 손·발을 테이프로 묶고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와 통장, 현금 등을 빼앗아 도주했다.
경찰은 남성 2명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뒤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용의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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