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경북도, 안동서 독립정신 계승·발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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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04 19:36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4일부터 2일간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 상생협력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학술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3·8만세운동, 국채보상운동, 대구경북 여성의 독립운동 주제로 대구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4일은 경북 안동 리첼호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 및 국내외 저명 학자 3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가졌다.
다음날인 5일은 대구제일교회에서 3개주제로 독립운동 역사를 강의한다.
주제발표로 김일수 경운대 교수, 김형목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연구소장이 그간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내용을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박인호 금오공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세정 대구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임상조 계명대 교수 등 관련 학자·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세미나가 구국정신, 애족애민 정신의 깊은 뜻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행사는 3·8만세운동, 국채보상운동, 대구경북 여성의 독립운동 주제로 대구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4일은 경북 안동 리첼호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 및 국내외 저명 학자 3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가졌다.
다음날인 5일은 대구제일교회에서 3개주제로 독립운동 역사를 강의한다.
주제발표로 김일수 경운대 교수, 김형목 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연구소장이 그간의 연구결과를 종합한 내용을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박인호 금오공대 교수를 좌장으로 최세정 대구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임상조 계명대 교수 등 관련 학자·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세미나가 구국정신, 애족애민 정신의 깊은 뜻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세계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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