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 창업환경 조성 `현장소통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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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04 19:3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는 오는 7일 청년응원카페에서 청년창업가 및 창업예정자, 취·창업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현장소통시장실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최근 청년실업, 청년고용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지역 창업활동 청년과 예비창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창업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청년들의 어려운 창업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창업 청년들의 주요 애로사항인 ▲창업기업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소프트웨어 개발지원 확대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단계별 지원프로그램 체계화 등의 내용을 청취하고 토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양한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시행하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하고 실패하더라도 재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회의에선 최근 청년실업, 청년고용문제가 큰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지역 창업활동 청년과 예비창업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창업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청년들의 어려운 창업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창업 청년들의 주요 애로사항인 ▲창업기업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소프트웨어 개발지원 확대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단계별 지원프로그램 체계화 등의 내용을 청취하고 토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다양한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시행하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창업하고 실패하더라도 재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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