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 영양서 성황리 개최
페이지 정보
김학봉 작성일19-11-03 19:04본문
지난 3일 ‘제17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가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3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17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족구협회와 영양군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임원 90명, 선수 550명 등 총 640명이 참가해 족구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참가 자격은 감독 1명, 선수 7명의 총 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하며, 경기 진행은 경북 1~5부, 경북 50대부로 총 6부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 후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각 부에서 우승 시 상금 50만원, 준우승 시 상금 40만원, 공동 3위는 상금 30만원 씩 지급하고, 최우수 선수상, 감독상 및 심판상, 페어플레이상, 경북족구인상 등 개인 시상에서도 상장 및 상품이 전달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상북도협회장기 대회가 매년 경북 시군을 돌아가면서 개최되는데 올해 영양군이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경북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다”며 “청정의 고장, 문인의 고장 영양에 오신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과 향토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두들마을, 주실마을, 선바위 등 영양 대표 관광명소를 단풍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경북신문=김학봉기자] 영양군은 3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17회 경상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족구대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족구협회와 영양군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임원 90명, 선수 550명 등 총 640명이 참가해 족구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참가 자격은 감독 1명, 선수 7명의 총 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하며, 경기 진행은 경북 1~5부, 경북 50대부로 총 6부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 후 조 1, 2위가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각 부에서 우승 시 상금 50만원, 준우승 시 상금 40만원, 공동 3위는 상금 30만원 씩 지급하고, 최우수 선수상, 감독상 및 심판상, 페어플레이상, 경북족구인상 등 개인 시상에서도 상장 및 상품이 전달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상북도협회장기 대회가 매년 경북 시군을 돌아가면서 개최되는데 올해 영양군이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경북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다”며 “청정의 고장, 문인의 고장 영양에 오신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과 향토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두들마을, 주실마을, 선바위 등 영양 대표 관광명소를 단풍과 함께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봉 khb353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