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북의 맛 잔치` 포항서 개최...경북대표 먹거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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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19-11-02 08:46본문
[경북신문=임성남기자] 경북 대표 먹거리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2019 경북의 맛 잔치’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신문이 주관하는 '2019 경북의 맛 잔치' 행사는 산, 바다, 평야의 우수한 식재료와 불교문화, 양반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울어져 고유의 식문화를 형성한 경북지역 먹거리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북 먹거리를 소재로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경북의 맛 잔치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우수한 먹거리가 관광산업에서 파급력이 큰 만큼 이 행사가 지역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경북 대표 먹거리 가운데 경쟁력과 차별화된 음식을 중심으로 음식체험 관광객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 대표 음식 전시판매관, 경북 대표 푸드트럭존, 쿠킹쇼 등 다채로운 체험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경북 먹거리를 소재로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 행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음식은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이자 주요한 관광자원"이라며 "경북의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포항과메기, 물회 등과 같이 지역 이미지 연상 먹거리의 적극적인 발굴로 침체돼 있는 경북 경제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신문이 주관하는 '2019 경북의 맛 잔치' 행사는 산, 바다, 평야의 우수한 식재료와 불교문화, 양반문화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울어져 고유의 식문화를 형성한 경북지역 먹거리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북 먹거리를 소재로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경북의 맛 잔치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 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우수한 먹거리가 관광산업에서 파급력이 큰 만큼 이 행사가 지역 외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경북 대표 먹거리 가운데 경쟁력과 차별화된 음식을 중심으로 음식체험 관광객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군 대표 음식 전시판매관, 경북 대표 푸드트럭존, 쿠킹쇼 등 다채로운 체험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경북도는 앞으로 경북 먹거리를 소재로 짜임새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 행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음식은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이자 주요한 관광자원"이라며 "경북의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포항과메기, 물회 등과 같이 지역 이미지 연상 먹거리의 적극적인 발굴로 침체돼 있는 경북 경제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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