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맥스터 추가건설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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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10-31 23:20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경주 월성원자력본부의 사용후 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인 맥스터 추가건설 일정이 촉박하지만 추가건설 여부를 결정할 권한을 가진 정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실행기구 등은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 있어 지역사회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30일 경주시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은 "2021년 11월 포화상태에 이르는 맥스터의 추가 건설을 위해 지역 실행기구가 만들어졌지만 다음달 초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와 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시기적으로는 매우 늦어지는 상태"라며 "추가건설의 가부는 단계적인 절차를 거쳐 결정되겠지만 찬성 쪽으로 결론이 난다면 맥스터 건설 공기를 따졌을 때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팀
30일 경주시 이병원 일자리경제국장은 "2021년 11월 포화상태에 이르는 맥스터의 추가 건설을 위해 지역 실행기구가 만들어졌지만 다음달 초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와 협약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 시기적으로는 매우 늦어지는 상태"라며 "추가건설의 가부는 단계적인 절차를 거쳐 결정되겠지만 찬성 쪽으로 결론이 난다면 맥스터 건설 공기를 따졌을 때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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