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형 청년특화지구 조성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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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0-31 19:17본문
↑↑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행복뉴딜프로젝트‘의 시범사업 추진계획과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가 열렸다. 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23개 시군 팀장,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청년정책 모델인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의 시범사업 추진계획과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들을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시군별 주요 사업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와 활동 인프라 뿐만 아니라, 문화·복지까지 아우르는 청년특화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경북형 청년 정책의 핵심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주)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안동) 청년 문화마켓 지원 ▲(경산)Y-Star 프로젝트, 청년 희망팩토리 등 3개 시, 4개 사업의 추진 계획 보고로 시작됐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 보고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의 기본방향 수립과 지역별 기초 조사 및 잠재력 분석, 지역청년 선호도 조사, 도시재생사업 및 생활 SOC사업 등과 연계한 지구별 대표사업 발굴, 정책과제 시행 재원 조달 및 관리 방안, 단계별 투자계획 수립 등 전체 로드맵이 제시됐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청년은 지역의 핵심 자원이다. 경북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청년 정책으로 청년 일자리와 청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더불어 문화와 복지에도 집중하겠다"며 "외부 청년 유입과 지역 청년이 성장하고 머무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23개 시군 팀장,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형 청년정책 모델인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의 시범사업 추진계획과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는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사업들을 지역 특성과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시군별 주요 사업과 연계해 청년 일자리와 활동 인프라 뿐만 아니라, 문화·복지까지 아우르는 청년특화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경북형 청년 정책의 핵심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주)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안동) 청년 문화마켓 지원 ▲(경산)Y-Star 프로젝트, 청년 희망팩토리 등 3개 시, 4개 사업의 추진 계획 보고로 시작됐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 보고는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의 기본방향 수립과 지역별 기초 조사 및 잠재력 분석, 지역청년 선호도 조사, 도시재생사업 및 생활 SOC사업 등과 연계한 지구별 대표사업 발굴, 정책과제 시행 재원 조달 및 관리 방안, 단계별 투자계획 수립 등 전체 로드맵이 제시됐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청년은 지역의 핵심 자원이다. 경북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청년 정책으로 청년 일자리와 청년을 위한 인프라 구축, 더불어 문화와 복지에도 집중하겠다"며 "외부 청년 유입과 지역 청년이 성장하고 머무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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