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마라톤으로 학생들과 소통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19-10-31 19:01본문
↑↑ 대한인 한마음 마라톤대회에 완주한 실버스포츠학과 학생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건학 60주년을 맞아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30일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에서 '대한인 한마음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마라톤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재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이란 취지로 열린 이날 마라톤대회는 변창훈 총장과 본부보직자, 교직원, 재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캠퍼스에서 원효로를 거쳐 오성캠퍼스까지 3.5㎞ 코스를 뛰며 대학 구성원들의 단결된 모습을 과시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구한의대가 건학 6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인 학생과 교수, 직원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입상 학생뿐만 아니라 완주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입상한 학생들은 지역 마라톤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간 내 250m 지점별로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마라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라톤대회 남자부는 호텔관광학과 김낙우 학생(4학년)이 14분 25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 우승은 임상병리학과 이수진 학생(1학년)이 차지해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을 받았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건학 60주년을 맞아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30일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에서 '대한인 한마음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마라톤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재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증진이란 취지로 열린 이날 마라톤대회는 변창훈 총장과 본부보직자, 교직원, 재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캠퍼스에서 원효로를 거쳐 오성캠퍼스까지 3.5㎞ 코스를 뛰며 대학 구성원들의 단결된 모습을 과시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구한의대가 건학 60주년을 맞아 대학 구성원인 학생과 교수, 직원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입상 학생뿐만 아니라 완주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입상한 학생들은 지역 마라톤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건강증진센터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간 내 250m 지점별로 심폐소생술이 가능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마라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마라톤대회 남자부는 호텔관광학과 김낙우 학생(4학년)이 14분 25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 우승은 임상병리학과 이수진 학생(1학년)이 차지해 우승 트로피와 장학금을 받았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