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경북대병원, 5년 연속 파업없이 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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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31 18:2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대학교병원이 5년 연속 파업 없이 노사 합의를 이뤘다.
31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주요 합의내용은 임금의 경우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며 총액대비 1.8% 증액했다.
또 ▲본원 및 칠곡 일반병동 간호 1등급 ▲3급 근속 승진 도입 ▲상향평가제 실시 ▲감정노동휴가, 자녀돌봄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이다.
경북대병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관해서도 노사가 합의했다.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화의 주요 내용은 ▲전환대상 총 376명을 별도직군으로 정규직화 ▲동일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101명은 7년 후 원무직 7급으로 전환 ▲별도직군의 임금은 원무직 8급 기본급 표를 준용 ▲정년은 60세로 하되 기존 용역업체의 정년이 60세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기존 업체 정년 보장 등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31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주요 합의내용은 임금의 경우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며 총액대비 1.8% 증액했다.
또 ▲본원 및 칠곡 일반병동 간호 1등급 ▲3급 근속 승진 도입 ▲상향평가제 실시 ▲감정노동휴가, 자녀돌봄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이다.
경북대병원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관해서도 노사가 합의했다.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화의 주요 내용은 ▲전환대상 총 376명을 별도직군으로 정규직화 ▲동일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101명은 7년 후 원무직 7급으로 전환 ▲별도직군의 임금은 원무직 8급 기본급 표를 준용 ▲정년은 60세로 하되 기존 용역업체의 정년이 60세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한시적으로 기존 업체 정년 보장 등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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