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 본격화… 설립·운영 조례 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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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31 15:42본문
↑↑ 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가 30일 제20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202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산재해 관리되고 있는 관광체험시설물 및 업무를 통합관리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운영인력 감축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자 공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시는 공단이 설립되면 전문경영기법 도입과 책임경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 지원,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로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복리증진과 고품격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공단은 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 환경시설, 휴양시설 등 총 4개 분야 9개 사업을 위탁받아 시청사주차장, 보현산댐짚와이어, 한의마을, 종량제봉투 판매, 치산캠핑장, 운주산자연휴양림, 보현산댐캠핑장, 별빛테마마을, 별빛야영장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30일 열린 제202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영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산재해 관리되고 있는 관광체험시설물 및 업무를 통합관리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운영인력 감축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자 공단 설립을 추진해 왔다.
시는 공단이 설립되면 전문경영기법 도입과 책임경영을 통해 양질의 행정서비스 지원,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로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 등을 통해 시민복리증진과 고품격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공단은 교통시설, 문화관광시설, 환경시설, 휴양시설 등 총 4개 분야 9개 사업을 위탁받아 시청사주차장, 보현산댐짚와이어, 한의마을, 종량제봉투 판매, 치산캠핑장, 운주산자연휴양림, 보현산댐캠핑장, 별빛테마마을, 별빛야영장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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