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뮤지컬 `오늘, 하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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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0-30 18:48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레퍼토리의 소규모 클래식, 연극, 뮤지컬 공연으로 관람객들이 공연에 몰입해 기억에 남는 작품들로 지역 공연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음달 2일 오후 3시, 7시 백조홀에서 아름다운 가을 속에서 위로가 필요한 관람객들에게 마음 따뜻한 소규모 뮤지컬 '오늘, 하루'가 진행된다.
뮤지컬 '오늘, 하루'는 예술계 주요 창작자들에게'한국의 라라랜드'라는 호평을 받으며, '젊은 창작자들의 감성 반란'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작품으로 배우 겸 작가 박예소와 뮤지컬 작곡가 윤진영이 호흡을 맞추어 제작했다. 어느 부부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위암에 걸린 아내의 투병 과정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뮤지컬 드라마다.
암 투병이라는 고난 속에 갇혀버린 부부, 함께 병마와 싸워나가는 과정을 통해서'당연했던 것들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사랑의 본질적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관람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뮤지컬 '오늘, 하루'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다음달 2일 오후 3시, 7시 백조홀에서 아름다운 가을 속에서 위로가 필요한 관람객들에게 마음 따뜻한 소규모 뮤지컬 '오늘, 하루'가 진행된다.
뮤지컬 '오늘, 하루'는 예술계 주요 창작자들에게'한국의 라라랜드'라는 호평을 받으며, '젊은 창작자들의 감성 반란'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작품으로 배우 겸 작가 박예소와 뮤지컬 작곡가 윤진영이 호흡을 맞추어 제작했다. 어느 부부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위암에 걸린 아내의 투병 과정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뮤지컬 드라마다.
암 투병이라는 고난 속에 갇혀버린 부부, 함께 병마와 싸워나가는 과정을 통해서'당연했던 것들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사랑의 본질적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관람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뮤지컬 '오늘, 하루'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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