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읍 사무소 직원,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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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10-30 18:38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의성읍 사무소는 직원 20여명이 지난 23일, 의성읍 치선2리(선암마을)에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팔순 노모를 모시면서 혼자 20마지기의 마늘농사를 짓는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주대제거작업과 씨 마늘 까기 등의 작업을 도왔으며, 현재 의성은 벼 수확과 마늘심기, 사과따기 준비 등으로 일손이 몹시 필요한 시기라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김 모씨는 "모두들 업무 때문에 바쁠텐데도 없는 시간을 쪼개 도와주셨다. 자기일 처럼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바쁜 시기에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재한 읍장은 앞으로도 의성읍사무소에서는 이번 1차 농촌 일손돕기에 이어 오는 31일, 사과를 수확하며 2차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직원들은 팔순 노모를 모시면서 혼자 20마지기의 마늘농사를 짓는 농가를 대상으로 마늘주대제거작업과 씨 마늘 까기 등의 작업을 도왔으며, 현재 의성은 벼 수확과 마늘심기, 사과따기 준비 등으로 일손이 몹시 필요한 시기라 직원들의 일손 돕기가 큰 도움이 됐다.
이날 직원들의 도움을 받은 김 모씨는 "모두들 업무 때문에 바쁠텐데도 없는 시간을 쪼개 도와주셨다. 자기일 처럼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바쁜 시기에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재한 읍장은 앞으로도 의성읍사무소에서는 이번 1차 농촌 일손돕기에 이어 오는 31일, 사과를 수확하며 2차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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