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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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30 17:32본문
↑↑ 주낙영 경주시장이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2019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30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방자치 24주년을 기념해 이에 기여한 국회의원, 단체장·의원, 교육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시상했다.
주낙영 시장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시민소통협력관을 신설해 외부 개방직 임기제로 부서장을 채용하고 시민 원탁회의, 사랑방 좌담회, 시장직통 청렴콜, 온라인 시민 청원방 등을 열었다. 또 시민감사관 제도 등을 도입하며 소통행정으로 열린 시정을 펼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지속 가능한 경제·문화도시를 위해 기업 활동의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지방자치 실현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상은 경주시장 개인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26만 경주시민이 함께 노력해 지역발전이라는 큰 항해를 시작하는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면서 “소통행정과 시민 삶의 기본이 되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투자 유치 등에 더욱 노력해 시민이 행복한 경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은 30일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지방자치 24주년을 기념해 이에 기여한 국회의원, 단체장·의원, 교육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시상했다.
주낙영 시장은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시민소통협력관을 신설해 외부 개방직 임기제로 부서장을 채용하고 시민 원탁회의, 사랑방 좌담회, 시장직통 청렴콜, 온라인 시민 청원방 등을 열었다. 또 시민감사관 제도 등을 도입하며 소통행정으로 열린 시정을 펼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지속 가능한 경제·문화도시를 위해 기업 활동의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지방자치 실현에도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상은 경주시장 개인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26만 경주시민이 함께 노력해 지역발전이라는 큰 항해를 시작하는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면서 “소통행정과 시민 삶의 기본이 되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업투자 유치 등에 더욱 노력해 시민이 행복한 경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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