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교육청, 친환경 학교급식박람회서 지역 특산품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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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10-29 18:43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주최로 지난 26일 구미코에서 2019 소통과 화합의 '제1회 친환경 학교급식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을 비롯한 23개 교육지원청과 경북영양사회, 경북학교조리사회, 경북광역학교급식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날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우리 고장의 대표 특산품인 딸기와 개진 감자, 성산 메론, 개실 한과, 옥미, 다양한 쨈 등을 전시했고, 우륵선생의 출생지이며 가야금의 발상지인 대가야를 알리기 위해 미니가야금도 전시했다.
또 2010년 청와대에 납품한 고령옥미로 만든 뻥튀기에 고령딸기잼을 이용한 시식 행사와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한 나트륨·당류 줄이기 교육, 좋은 간식·줄일 간식 골라보기를 하여 참석자들에게 딸기장바구니 선물도 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도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도전! 영양골든벨에 팀별로 참여하여 영양교육 효과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날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우리 고장의 대표 특산품인 딸기와 개진 감자, 성산 메론, 개실 한과, 옥미, 다양한 쨈 등을 전시했고, 우륵선생의 출생지이며 가야금의 발상지인 대가야를 알리기 위해 미니가야금도 전시했다.
또 2010년 청와대에 납품한 고령옥미로 만든 뻥튀기에 고령딸기잼을 이용한 시식 행사와 학생들의 건강을 생각한 나트륨·당류 줄이기 교육, 좋은 간식·줄일 간식 골라보기를 하여 참석자들에게 딸기장바구니 선물도 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도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도전! 영양골든벨에 팀별로 참여하여 영양교육 효과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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