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새마을지도자진량읍협의회(회장 이추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산3산업단지 내 근린공원 일대에 풀베기 사업을 추진했다.(사진)

이번 풀베기 사업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지난 봄 잦은 비로 웃자란 잡초 예초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지역 주민 및 공원 이용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