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개곡1리 마을회,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자투리땅 소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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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29 17:09본문
↑↑ 외동읍 개곡1리 마을회가 자투리땅에 배롱나무와 꽃양배추를 심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 마을회는 최근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30만원을 투입해 개곡1리 자투리땅에 배롱나무와 꽃양배추를 심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회복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보조사업자를 공모해 9월에 선정됐으며, 지난 28일 개곡1리 부녀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배롱나무 60주와 꽃양배추 800본을 심어 삭막하던 도로부지 자투리땅이 한결 밝고 화사하게 변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에 적극 공모해줘 매우 감사드리고 개곡1리가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외동읍이 한층 더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로 거듭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외동읍 개곡1리 마을회는 최근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30만원을 투입해 개곡1리 자투리땅에 배롱나무와 꽃양배추를 심었다고 29일 밝혔다.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은 주민공동체 회복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보조사업자를 공모해 9월에 선정됐으며, 지난 28일 개곡1리 부녀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배롱나무 60주와 꽃양배추 800본을 심어 삭막하던 도로부지 자투리땅이 한결 밝고 화사하게 변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경주시 주민공동체 공모사업에 적극 공모해줘 매우 감사드리고 개곡1리가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외동읍이 한층 더 아름답고 밝은 분위기로 거듭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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