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외답동 전기시설업체 서원이앤씨, 복지사각지대 2가구에 밝은 빛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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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0-28 19:55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외답동 전기시설업체 서원이앤씨(대표 문동근)는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2가구(공성면, 신흥동)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상주시 희망복지지원단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후 5번째 노력봉사로 200만 원의 경비를 스스로 부담했다.
대상 가구는 척추질환 중증장애 여성가정과 파킨슨병증 독거노인으로 전기누전과 화재발생 등 안전에 취약한 세대다.
이 업체는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차단기 설치, 노후 전선과 콘센트 교체, LED 전등 등을 설치했다.
문동근 대표는 “적극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서원이앤씨는 평소 전기 시설물이 낡아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이웃에게 전기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이번 봉사활동은 상주시 희망복지지원단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인연을 맺은 후 5번째 노력봉사로 200만 원의 경비를 스스로 부담했다.
대상 가구는 척추질환 중증장애 여성가정과 파킨슨병증 독거노인으로 전기누전과 화재발생 등 안전에 취약한 세대다.
이 업체는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차단기 설치, 노후 전선과 콘센트 교체, LED 전등 등을 설치했다.
문동근 대표는 “적극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서원이앤씨는 평소 전기 시설물이 낡아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이웃에게 전기 시설물을 교체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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