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4차 산업혁명 기술·제품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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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8 19:44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스마트시티’를 핵심주제로 사이버보안, 스포츠정보통신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선보일 '2019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엑스포'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서 개최된다.
대구시 주최, (주)엑스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21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45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드론 등 ICT 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대구시는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13개 국 30개 기업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ICT 벤처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도 열어 참가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구축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 초청 국가를 전년 대비 3배 늘려 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ICT 융합 엑스포는 관련 신기술 및 제품 전시와 함께 학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된 행사"라며 "시민과 학생, 관련 분야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엑스포 홈페이지서 참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온라인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시 주최, (주)엑스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121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45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드론 등 ICT 산업과 관련된 최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외 석학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대구시는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13개 국 30개 기업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기업과의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ICT 벤처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도 열어 참가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구축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바이어 초청 국가를 전년 대비 3배 늘려 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ICT 융합 엑스포는 관련 신기술 및 제품 전시와 함께 학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함께 마련된 행사"라며 "시민과 학생, 관련 분야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엑스포 홈페이지서 참관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온라인을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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