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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지도자 초청 포럼 개최...`유라시아 대륙과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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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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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2019 국제지도자 초청 포럼 ILC’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9 국제지도자 초청 포럼 ILC가 28일 오전 7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한일터널연구회의 12년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일본과 한국의 물류공동체 실행을 통한 한반도평화통일을 제시했다.  
박영배 세계일보 영남지사장(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참어머님께서 지난 5월 17일 일산 킨 텍스에서 언급한바 있는 한일해저터널과 피스로드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국가안보전략 연구원 안병민 박사의 '유라시아 대륙과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를 주제로 전 세계 철도공동체를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일한해저터널 책임연구원인 우나키시 연구원은 일한해저터널 경과보고와 더불어 한일 화해와 한반도평화통일의 대안은 일한해저터널임을 강조한 후 안병민 박사의 의견을 물었다.  
안병민 박사는 한일 네트워크 사업이 시기적으로 필요함에 따라 한일해저터널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도경창 중국 부 총영사와 부영사는 물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일대일로와의 연계를 제안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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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