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생명 살리기 릴레이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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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27 18:11본문
울진군은 지난 25일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소리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울진군 제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25일 보건소관계관, 경찰관, 소방관, 의료진 등 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소리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응급구조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헬기의 소음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릴레이 사회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닥터 헬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리의 크기와 비슷한 풍선 터지는 소리에 착안해 캠페인 참여자가 풍선을 터뜨리는 등의 퍼포먼스와 함께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울진군에서는 자매도시인 대구시 수성구청장과 부산 동구청장을 지명했다.
전찬걸 군수는 "닥터헬기의 소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소리로 닥터헬기 운영과 관련해 모든 군민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25일 보건소관계관, 경찰관, 소방관, 의료진 등 과 함께 생명을 살리는 소리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닥터헬기(응급구조헬기)가 이·착륙할 때 발생하는 헬기의 소음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릴레이 사회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닥터 헬기 이·착륙시 발생하는 소리의 크기와 비슷한 풍선 터지는 소리에 착안해 캠페인 참여자가 풍선을 터뜨리는 등의 퍼포먼스와 함께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울진군에서는 자매도시인 대구시 수성구청장과 부산 동구청장을 지명했다.
전찬걸 군수는 "닥터헬기의 소리는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희망의 소리로 닥터헬기 운영과 관련해 모든 군민들이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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