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권태인 부군수 주재로 '2020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내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금사업계획 심의로 총 예산 규모 134억8400만원 중 전기요금보조사업 21억원(한수원시행), 육영사업 6건·30억600만원, 군시행 사업(공공사회복지사업등) 7건·26억800만원이다.

  또 읍·면 시행사업중 발전소 주변지역 울진읍 15건·4억4000만원, 북면 27건·27억8000만원, 죽변면 30건·13억1500만원, 주변외 지역인 7개 읍면 20건·11억3400만원 등 총 사업계획 112건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으며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사업계획을 이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