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청통면, 취약층 독거노인에 반려식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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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7 16:45본문
영천시 청통면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개최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행사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청통면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원촌1리경로당에서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통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심리적 지원으로 노인층의 치매 예방을 위해 열게 되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관리하기 편한 화분을 만들어 안부 살피기와 함께 전달했다.
또한 23개 등록경로당에도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가을국화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청통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려식물 전달사업’을 비롯해 ‘독거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등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청통면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원촌1리경로당에서 어르신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통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와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심리적 지원으로 노인층의 치매 예방을 위해 열게 되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관리하기 편한 화분을 만들어 안부 살피기와 함께 전달했다.
또한 23개 등록경로당에도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가을국화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청통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려식물 전달사업’을 비롯해 ‘독거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배달사업’ 등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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