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다문화 임산부에 행복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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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7 16:44본문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임신·출산을 앞둔 부모를 위해 운영하는 ‘행복한 기다림’ 프로그램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임신·출산을 앞둔 부모를 위해 ‘행복한 기다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시 거주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과, 태어날 아기의 태명이 새겨진 베개 만들기, 튼살방지 마사지오일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손바느질을 통한 베개 만들기는 태아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돼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정유희 센터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임산부들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모든 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기에 걸쳐 임신·출산을 앞둔 부모를 위해 ‘행복한 기다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시 거주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과, 태어날 아기의 태명이 새겨진 베개 만들기, 튼살방지 마사지오일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손바느질을 통한 베개 만들기는 태아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돼 임산부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숙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정유희 센터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임산부들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모든 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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