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 안국약품과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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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7 15:11본문
안국약품과 바이오 항체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DGIST 뉴바이올로지 예경무 교수 연구팀. 디지스트 제공
DGIST 뉴바이올로지 예경무 교수 연구팀은 안국약품과 바이오 항체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DGIST에 따르면 대다수 항체 치료제는 항체의 친화도를 바탕으로 선별돼 주로 활성을 억제하는 억제제(Antagonist)로 작용하지만 예 교수 연구팀은 타깃의 활성을 향상시키는 항체(Agonist)를 효과적으로 선별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예경무 DGIST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안국 약품 제약 사업 노하우와 DGIST 항체 원천기술을 함께 묶어 한국 제약시장의 새로운 산학 공동연구 성공모델로 키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DGIST 뉴바이올로지 예경무 교수 연구팀은 안국약품과 바이오 항체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DGIST에 따르면 대다수 항체 치료제는 항체의 친화도를 바탕으로 선별돼 주로 활성을 억제하는 억제제(Antagonist)로 작용하지만 예 교수 연구팀은 타깃의 활성을 향상시키는 항체(Agonist)를 효과적으로 선별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예경무 DGIST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안국 약품 제약 사업 노하우와 DGIST 항체 원천기술을 함께 묶어 한국 제약시장의 새로운 산학 공동연구 성공모델로 키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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