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공무원, 태풍피해 군민 돕기 `힘 보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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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24 15:22본문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 전 직원은 태풍'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하여 지난 23일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태풍이 근접해오던 지난 2일부터 전원 비상근무에 돌입한 울진군 공무원들은 약 2주간 휴일도 없이 응급복구와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민들을 목격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모금을 결정했으며 자발적인 참여로 1666만원이 모였다.
일부 직원들은 자택과 차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인력지원에 나섰으며 이번 성금모금에도 적극 동참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태풍이 근접해오던 지난 2일부터 전원 비상근무에 돌입한 울진군 공무원들은 약 2주간 휴일도 없이 응급복구와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민들을 목격하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모금을 결정했으며 자발적인 참여로 1666만원이 모였다.
일부 직원들은 자택과 차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인력지원에 나섰으며 이번 성금모금에도 적극 동참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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