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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대구 `대명역 센트럴 리슈`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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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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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계룡건설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대명역 센트럴 리슈'이 2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51세대이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757세대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3세대 ▲74㎡ 32세대 ▲84㎡A 312세대 ▲84㎡B 234세대 ▲84㎡C 54세대 ▲114㎡ 122세대다.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접수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아울러 2호선 반월당역과 3호선 명덕역도 가까운 만큼 환승도 편리해, 대구 도시철도 1, 2, 3호선을 모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교육여건도 인근에 대명초, 대명중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자사고인 경일여고, 대구시립 남부도서관, 대덕문화전당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해 탁월하다.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자연환경 역시 우수하다.
   앞산과 165만 제곱미터의 두류공원 사이에 위치해 세대내에서는 앞산조망이 가능하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두류공원도 대명로 건너에 위치해 이용이 용이하다.
   게다가 성당못, 앞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빨래터공원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생활편의시설도 단지명처럼 센트럴 급이라는 평가다.
   단지 앞 도시철도를 통해 반월당, 동성로 등 대구 대표 쇼핑,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홈플러스, 관문시장, 앞산 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대학병원인 가톨릭병원, 문화예술회관, 놀이공원인 이월드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보장하며, 단지 앞에 파출소를 품고 있어 입주민의 안전까지 보장한다.
   오랜만에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계룡건설은 대단지에 걸맞게 상품성 제고에도 세심히 신경 썼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하였으며, 85% 이상을 실속형 중소형단지인 84㎡ 이하로 설계했다.
   주방에는 인덕션 3구 쿡탑 기본 제공을 비롯해 싱크대 상판과 벽체에 엔지니어드스톤을 적용하고, 발코니에는 결로와 곰팡이방지를 위한 탄성코트를 시공해 입주자들의 만족을 더해준다.
   미세 먼지 저감을 위해 세대 내에는 일반방충망 대신 방진망을 설치하고, 단지내에는 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스트 분무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세대내 거실과 침실창에는 입면분할창을 설치하여 난간대를 없앰으로써 넓은 시야와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동 별로 무인택배함 및 지하공간에는 입주민 창고도 별도로 설치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부분의 분양단지에서 유상옵션으로 적용하거나 입주 후 개별 자부담으로 진행하던 ▲푸쉬풀 도어록 ▲현관 3연동 중문 ▲인덕션 3구 쿡탑 ▲광폭형 강마루 ▲우물천정 간접조명 등도 무상제공 품목에 포함시켜 기본 시공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 일대에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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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