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KEIT, `지역산업 활성화` 소재부품 기업 경쟁력 강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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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4 19:11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손잡고 지역 소재부품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25일 시청에서 지역 소재부품·기계금속·로봇·섬유·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가산업기술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산기평과 MOU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산기평은 안전·재난·한경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기술 연구개발 주요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공·민간영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산업기술 연구개발 정보교류의 장을 정례적으로 열어 지역의 산·학·연 연구수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산기평의 연구개발 결과물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대구시 연구개발 결과물은 산기평이 주관하는 전시회에 출품해 연구개발 성과 창출 확산에 상호 협력한다.
MOU 체결 후에는 전국 최초로 한국산업기술 평가관리원 '정보교류회'가 지자체에서 열린다.
정보교류회에서는 기업의 따뜻한 연구개발 추진사례 발표, 산기평의 2020년 산업기술 기획방향 및 소재부품 투자방향과 뿌리·섬유·금속 등 산업분야별 투자방향이 설명된다.
또 PD와의 논의를 통해 최근 이슈화 된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소재부품 산업기술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일본 수출규제, 미중무역 분쟁 등으로 지역 소재부품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기평과 함께 기술개발 지원 및 협력생태계를 구축하면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시는 25일 시청에서 지역 소재부품·기계금속·로봇·섬유·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가산업기술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산기평과 MOU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산기평은 안전·재난·한경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기술 연구개발 주요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공·민간영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한 산업기술 연구개발 정보교류의 장을 정례적으로 열어 지역의 산·학·연 연구수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산기평의 연구개발 결과물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대구시 연구개발 결과물은 산기평이 주관하는 전시회에 출품해 연구개발 성과 창출 확산에 상호 협력한다.
MOU 체결 후에는 전국 최초로 한국산업기술 평가관리원 '정보교류회'가 지자체에서 열린다.
정보교류회에서는 기업의 따뜻한 연구개발 추진사례 발표, 산기평의 2020년 산업기술 기획방향 및 소재부품 투자방향과 뿌리·섬유·금속 등 산업분야별 투자방향이 설명된다.
또 PD와의 논의를 통해 최근 이슈화 된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소재부품 산업기술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일본 수출규제, 미중무역 분쟁 등으로 지역 소재부품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기평과 함께 기술개발 지원 및 협력생태계를 구축하면 지역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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