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25일 통합병설유치원 출범식…`다품교육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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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4 19:0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5일 대구불로초병설유치원에서 장애·비장애 유아 구분 없이 교육 받는 '통합병설유치원' 출범식을 연다.
이번 출범식은 경과보고 교육활동 및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된다.
통합병설유치원은 만3세부터 5세까지 연령별로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하나의 학급으로 통합해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유치원에서 배울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특수교육 유아가 지원에 한계가 있는 일반학급에서 교육받는 상황에 병설유치원은 유치원 단계부터 전문적인 통합교육을 제공한다.
수업은 장애 유아의 장애 특성과 유형, 인지수준을 고려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재구성 후 일반교사와 특수교수가 협력해 완전통합교육 형태로 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불로통합병설 유치원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다품 교육의 소신을 가지고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피우도록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출범식은 경과보고 교육활동 및 시설 참관 순으로 진행된다.
통합병설유치원은 만3세부터 5세까지 연령별로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하나의 학급으로 통합해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유치원에서 배울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특수교육 유아가 지원에 한계가 있는 일반학급에서 교육받는 상황에 병설유치원은 유치원 단계부터 전문적인 통합교육을 제공한다.
수업은 장애 유아의 장애 특성과 유형, 인지수준을 고려해 유치원 교육과정을 재구성 후 일반교사와 특수교수가 협력해 완전통합교육 형태로 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불로통합병설 유치원은 한 아이도 놓치지 않겠다는 다품 교육의 소신을 가지고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아와 비장애 유아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피우도록 선두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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