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해외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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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4 16:35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영진전문대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교내서 '2019해외취업박람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가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일본, 호주 등 28개 기업 관계자 70명이 방문해 기업 설명회, 면접을 했다.
리크루트R&D스테핑 등 2개 기업은 채용이 확정된 학생들을 초청해 채용 내정식을 열었다.
일본 기타큐수시 기업지원팀도 박람회를 찾아 관내 일자리 소개 등을 했다.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졸업 예정 학생들은 졸업프로젝트 결과를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발표회를 열어 전공과 일본어 능력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 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해외취업특별반' 등 재학생 500여명이 참여해 해외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탐색하고 면접에 참여했다.
대학은 내년 졸업 예정자 둥 10월 현재 130여명이 일본 기업 등에 취업이 내정될 예정이다.
최재영 총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을 통해 배출한 인재를 채용해 해외기업에서 실력과 현지 적응력도 잘 잘 갖췄다고 알려져 최근에는 이 반 출신들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IT와 기계분야로 시작한 '해외특별반'을 전자, 전기, 관광서비스, 경영 등 총 10개로 확대했고 그 결과 올해 2월 졸업자 해외 취업은 203명을 기록하고 5년간 해외취업자는 600여명을 돌파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학일자리센터가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일본, 호주 등 28개 기업 관계자 70명이 방문해 기업 설명회, 면접을 했다.
리크루트R&D스테핑 등 2개 기업은 채용이 확정된 학생들을 초청해 채용 내정식을 열었다.
일본 기타큐수시 기업지원팀도 박람회를 찾아 관내 일자리 소개 등을 했다.
일본IT기업주문반(컴퓨터정보계열) 졸업 예정 학생들은 졸업프로젝트 결과를 일본 기업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발표회를 열어 전공과 일본어 능력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 영진전문대에 재학 중인 '해외취업특별반' 등 재학생 500여명이 참여해 해외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탐색하고 면접에 참여했다.
대학은 내년 졸업 예정자 둥 10월 현재 130여명이 일본 기업 등에 취업이 내정될 예정이다.
최재영 총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을 통해 배출한 인재를 채용해 해외기업에서 실력과 현지 적응력도 잘 잘 갖췄다고 알려져 최근에는 이 반 출신들을 원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IT와 기계분야로 시작한 '해외특별반'을 전자, 전기, 관광서비스, 경영 등 총 10개로 확대했고 그 결과 올해 2월 졸업자 해외 취업은 203명을 기록하고 5년간 해외취업자는 600여명을 돌파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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