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색(色)다른 만남 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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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7 22:27본문
↑↑ 김교생 작가 '매화꽃'
↑↑ 이병철 작가 '나의정원에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참꽃갤러리 아흔번째 마중으로 내달 1일까지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색다른 만남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달성미술협회 소속 작가로 지역에서 자연을 주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 김교생, 이병철 작가의 서로 다른 자연을 담은 작품 34점이 전시된다.
김교생 작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풍경화 작품 ‘숲속의 빛’, ‘초여름’, ‘아침’, ‘고요’ 등을 선보인다.
이병철 작가는 '자연유희'라는 주제에서 '나의 정원에서'라는 주제로 옮겨진 다양하고 풍성한 자연의 색을, 두꺼운 재질감을 통해 자연을 재해석해 따뜻함을 담고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자연을 감상하며 정서적 여유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 이병철 작가 '나의정원에서'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참꽃갤러리 아흔번째 마중으로 내달 1일까지 군청 참꽃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색다른 만남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달성미술협회 소속 작가로 지역에서 자연을 주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 김교생, 이병철 작가의 서로 다른 자연을 담은 작품 34점이 전시된다.
김교생 작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풍경화 작품 ‘숲속의 빛’, ‘초여름’, ‘아침’, ‘고요’ 등을 선보인다.
이병철 작가는 '자연유희'라는 주제에서 '나의 정원에서'라는 주제로 옮겨진 다양하고 풍성한 자연의 색을, 두꺼운 재질감을 통해 자연을 재해석해 따뜻함을 담고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된 요즘 이번 전시를 통해 서로 다른 자연을 감상하며 정서적 여유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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