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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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7 22:14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3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올해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팀이 출전해 대상(1팀) 및 우수상(1팀)을 수상했다. 사진제공=대구환경공단
대구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올해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팀이 출전해 대상(1팀) 및 우수상(1팀)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이 돼 스마트공장, 환경품질, 에너지·기후변화, 자유형식 등 13개 부문 22개 분임조가 출전해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확산으로 전국대회 출전분임조를 선발하는 지역경진대회다.
공단은 스마트공장 부문에서 ‘하수처리공정 Smart정비를 통한 Fault 건수 감소’라는 주제와 환경품질 부문에서 ‘달서천공공하수 운영방법 개선으로 화학약품 사용량 감소’라는 주제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 첫 출전에 이은 2회차 출전임에도 이 모든 과정을 인정받아 이번 경진대회 22개 참가분임조 중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상용 공단 이사장은 “8월에 열리는 '2021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환경공단(이하 공단)이 올해 대구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팀이 출전해 대상(1팀) 및 우수상(1팀)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이 돼 스마트공장, 환경품질, 에너지·기후변화, 자유형식 등 13개 부문 22개 분임조가 출전해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확산으로 전국대회 출전분임조를 선발하는 지역경진대회다.
공단은 스마트공장 부문에서 ‘하수처리공정 Smart정비를 통한 Fault 건수 감소’라는 주제와 환경품질 부문에서 ‘달서천공공하수 운영방법 개선으로 화학약품 사용량 감소’라는 주제로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지난해 첫 출전에 이은 2회차 출전임에도 이 모든 과정을 인정받아 이번 경진대회 22개 참가분임조 중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상용 공단 이사장은 “8월에 열리는 '2021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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