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602명, 다시 600명대… 누적 14만56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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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09 09:55본문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8일 오후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잠깐 쉬는 동안 얼음팩을 이용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2명 발생해 5일 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02명 늘어 누적 14만569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81명, 해외 유입 2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57명, 비수도권 22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81명, 경기 155명, 경남 39명, 대구 44명, 대전 25명, 부산 14명, 인천 21명, 전남 6명, 제주 6명, 충북 23명, 경북 12명, 강원 29명, 울산 6명, 충남 3명, 전북 6명, 광주 7명, 세종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11명이다. 5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761명 증가해 누적 13만6174이다. 완치율은 93.4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97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2명 발생해 5일 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602명 늘어 누적 14만5693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81명, 해외 유입 2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357명, 비수도권 22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81명, 경기 155명, 경남 39명, 대구 44명, 대전 25명, 부산 14명, 인천 21명, 전남 6명, 제주 6명, 충북 23명, 경북 12명, 강원 29명, 울산 6명, 충남 3명, 전북 6명, 광주 7명, 세종 3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11명이다. 5명은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761명 증가해 누적 13만6174이다. 완치율은 93.47%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97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6%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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