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 신규확진 7명… 두 달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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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6-08 19:47본문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새로 나왔다. 국내감염 6명, 해외감염 1명이다. 지난 4월 9일 0시 기준 7명 발생 이후 두 달만에 최저치다.
최근 1주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10명 이하로 떨어지고 자가격리자도 지난 달 3000명대에서 이 달 들어 계속 2000명대로 낮아지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진정되는 양상이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에서 3명, 경주시에서 2명, 영천시와 경산시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그동안 단란주점과 노인시설발 확진자가 연속됐던 김천시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달 2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 6일 확진된 '구미 59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6일 확진된 '경주 409번' 환자와 '경주 410번' 환자의 접촉자 각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6일 확진된 경기도 수원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지난 달 30일 확진된 '경산 1322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 하루평균 8.7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2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반면 대구에서는 유흥주점 관련과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보다 3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282명(해외유입 201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9명은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5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n차 접촉자 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25명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최근 1주일간 국내 발생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10명 이하로 떨어지고 자가격리자도 지난 달 3000명대에서 이 달 들어 계속 2000명대로 낮아지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진정되는 양상이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에서 3명, 경주시에서 2명, 영천시와 경산시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그동안 단란주점과 노인시설발 확진자가 연속됐던 김천시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달 2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 6일 확진된 '구미 59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6일 확진된 '경주 409번' 환자와 '경주 410번' 환자의 접촉자 각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지난 6일 확진된 경기도 수원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지난 달 30일 확진된 '경산 1322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 하루평균 8.7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2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반면 대구에서는 유흥주점 관련과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보다 3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만282명(해외유입 201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9명은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이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5명,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n차 접촉자 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25명이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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